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캐릭터 역사[]
Jang Seok Jo
출신은 플래시 인디 애니메이션 '신 연예인 지옥'. 666부대의 말년병장이다. 동기, 후임들과 일도 많고 탈도 많은 군생활을 보내며 생활하던 캐릭터.
소개[]
짬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삭았다. 항상 무릎에 물이 찼다며 활동을 하려 하지 않는다. 물론 운동부족에 엄살이지만 진짜 약한지 항상 마음먹고 몸을 쓰려고 하면 무릎이 말썽이다.
성격[]
자판기 안에 숨어 돈을 가져가는 장병장.
매사에 여유롭고 장난기가 많다. 자신이 부대에 있을때 들은 이야기가 많아서 어떤 때는 이야기꾼이 되기도 하는 인물. 또한 캐릭터들이 시련에 부딪히면 항상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저런 건~하는데!"라며 허세를 부리는 성격이기도 하다.
작 내 설정[]
PPT타운에 와서는 군복무라는 개념이 없어져서인지, 다른 주민들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즌 행적들[]
시즌2부터 출연.
시즌2[]
부대가 있는 지역이 퍼플 실크 해트의 공습을 받아 생난리가 났는데, 대피하기도 전에 부대원들이 뿔뿔히 흩어지거나 공격당해 모두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정지혁, 김창후, 최현일, 손효석 등 같은 소대 일원들과 도망을 가려 했으나 주변이 전쟁상황이라 군용차를 타기도 어려운 상황, 퍼실해 군단 소유의 전투기를 하나 강탈해 타게 된다. 허나 생전 처음 보는 교통수단인데다 다들 기계치라 이것저것 마음대로 움직이다가 차원 구멍으로 들어가게 되고, PPT타운에 불시착하게 된다.
파워[]
각성한 장석조와 손효석.
분노가 차여 각성하며 모습이 변할 때가 있다. 근육질에 사나운 모습이 헐크같은 파워를 자랑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겉모습만 저렇게 변할 뿐 힘이나 능력치엔 변화가 없다는게 흠.
캐릭터 관계[]
친구[]
장석조★정지혁 : 선임 후임 사이로써 이런저런 있는 예의 없는 예의 차려가며 자주 어울리진 않지만 친근한 사이.
장석조★손효석 : 동기이자 최고 베프. 손발이 척척 맞는 명콤비.
적[]
없음.
미묘한 관계[]
없음.